[핫클릭] '모나리자'를 집에서…루브르, 온라인 소통 확대 外<br /><br />화요일 아침 가장 핫한 뉴스들 클릭해보겠습니다.<br /><br />핫클릭 시작합니다.<br /><br />▶ '모나리자'를 집에서…루브르, 온라인 소통 확대<br /><br />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, 가장 비싼 그림하면 바로 떠오르는 작품이 있으실 겁니다.<br /><br />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명작 '모나리자'가 온라인 스트리밍에 등장했습니다.<br /><br />현지시간으로 지난 13일 밤, 프랑스 온라인 콘텐츠 제작자인 에투알이 현장에서 진행하는 '박물관의 밤'이란 제목으로 실시간 생중계를 한 건데요.<br /><br />트위치를 통해 방송된 이날 루브르 박물관 편에선 프랑스 유명 인플루언서와 미술 강사가 함께 등장했는데요.<br /><br />다빈치의 '모나리자'뿐만 아니라 '사모 트라케의 니케'와 파올로 베로네세의 '가나의 결혼식' 등 대표작들을 소개했습니다.<br /><br />방구석 가이드 투어 같았던 이 방송은 3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누적 접속자가 약 4만 명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루브르 박물관이 이렇게 온라인으로 박물관 문을 개방한 건 온라인 소통 확대 차원이라면서 박물관에 오기 힘든 사람들을 위한 공익적 측면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푸바오 중국 귀환 시기 곧 발표…"7월 전 반환"<br /><br />이제는 용인 에버랜드의 보물이 됐죠.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중국 반환 시점이 이달 중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중국 내 외교소식통은 현지시간으로 15일 "에버랜드와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가 현재 반환 시기 등을 협의하고 있다"면서 "푸바오가 만 4세가 되는 올 7월 20일 이전에 반환될 예정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구체적인 일정은 "이번달 중으로 발표될 것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푸바오는 지난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났고, '용인 푸씨', '푸공주' 등으로 불리면서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.<br /><br />▶ '대한뉴스' 전했던 김승한 전 아나운서 별세<br /><br />1970년에서 1980년대를 추억하는 분들이라면 극장에서 영화가 시작되기 전 나오던 '대한뉴스' 기억하실 텐데요.<br /><br />이 대한뉴스를 전했던 김승한 전 KBS 아나운서실장이 87세를 일기로 어제(15일) 세상을 떠났습니다.<br /><br />고인은 TV가 도입되기 전인 1965년부터 KBS 라디오 정오뉴스와 '대한뉴스'를 진행했는데요.<br /><br />1988 서울 올림픽 행사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빈소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.<br /><br />#모나리자 #다빈치 #루브르박물관 #푸바오 #에버랜드 #김승한 #대한뉴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